이 블로그는 제 개인 M1Finance 포트폴리오의 성장 과정을 1주에 한번씩 업데이트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여러가지 경제/재테크 관련 정보도 올릴 생각입니다. 원래 이 블로그는 영어로만 올릴 생각이었으나 제 모국어가 한국어인 만큼 한국 말로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어 두가지 언어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배로 수고스럽고 부족한 면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블로그의 모든 한국어는 100% 수동 번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일을 본업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재테크는 개인 취미 생활이므로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하는 본인에 있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2013년부터 주식에 투자해 왔습니다. 이미 401k나 IRA 등등 은퇴 계정에 주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after tax 계정으로도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brokerage들이 주식이나 ETF는 자동 매매나 쪼개서 구매하기는 것이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은퇴 자금이야 mutual fund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투자가 이루어 지지만 세금 빠지고 난 개인 돈으로 투자하는 경우는 이 프로세스를 매번 수동으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주식/ETF의 Fractional Share(쪼개서 구입하기?)나 자동 매매(auto-investing)를 지원하는 M1Finance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수 있는 기능들이 있더군요. 이왕 새로운 계정 만드는 김에 블로그도 같이 운영해 보자 하고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계획은 매주 $ 1000을 M1 으로 이체하고 제가 만든 개인 Pie에 자동 투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투자를 하면 장기적으로 마켓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 리스크를 줄여줄수 있는 분산 투자가 중요하지만 인덱스 펀드에 대한 투자하는 것은 과잉 분산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포트폴리오에 약 30 내외의 주식들을 담으려 합니다. 밑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분산 투자를 할때 30 개 이상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30개 이후로는 많은 종류의 주식들을 가지고 있어도 리스크는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오히려 과잉 분산은 더 좋은 주식에 집중 투자 할수 있는 기회 비용을 놓치는 행위라 할수 있습니다.
꾸준한 투자와 오랜 기간 존버(?) 할수 있는 끈기만 있다면 적어도 미국 시장안에서는 인덱스 지수 보다는 좋은 실적을 낼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매주 최소 1회 이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며 저는 이 점을 증명해 보이려 합니다. 그 끝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내 포트폴리오 성장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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